국립공원 탐방로 5곳 중 1곳 '경계·위험'…평가 기준은 2019년
연간 4천만 명이 찾는 국립공원 탐방로 가운데 5곳 중 1곳이 낙석·추락 위험이 큰 '경계' 또는 '위험' 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기준이 2019년에 머물러 있어 최신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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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4천만 명이 찾는 국립공원 탐방로 가운데 5곳 중 1곳이 낙석·추락 위험이 큰 '경계' 또는 '위험' 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기준이 2019년에 머물러 있어 최신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설악산국립공원 권금성 인근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탐방객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케이블카로 올라간 뒤 내려오지 않았다는 신고가 들어온 지 하루 만이다.
국립공원에서 출입이 금지된 비법정탐방로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하면 목숨을 잃는 비율이 정규 탐방로보다 3.7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