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섬' 주제 국제박람회 개막…여수서 두 달 대장정
11월 4일까지 돌산 진모지구·개도·금오도 일원

박람회 주제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다. 주행사장은 여수 돌산 진모지구에 마련됐고, 개도와 금오도, 여수세계박람회장이 부행사장으로 함께 운영된다.
개막 당일 오전 10시 주행사장 개장식이 열렸고, 오후에는 공식 개막식이 진행됐다. 개막 무대에서는 창작 뮤지컬 '마지막 인어'가 공연됐다.
캠핑·트레킹 등 섬 체험 프로그램
박람회 기간에는 문화공연과 전시 외에도 섬 음식 체험, 캠핑, 트레킹, 생태·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관람객이 섬에 직접 머물며 자연과 생활을 체험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연계 행사도 열린다. 해양경찰교육원은 박람회 기간에 맞춰 해양안전체험관과 박람회장에서 선박사고 대응 교육과 실습함 공개 등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주최 측은 이번 박람회를 여수 관광 활성화와 섬 관광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박람회는 11월 4일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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