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수욕장 올여름 2253만 명 역대 최다…해운대 첫 1000만
해운대 15일 폐장으로 8개 해수욕장 운영 마무리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해수욕장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2.54% 늘었다. 송정 등 7개 해수욕장은 8월 31일 문을 닫았고, 해운대가 15일 마지막으로 폐장하면서 올해 운영이 모두 끝났다.
해운대는 폐장 시점 기준으로 방문객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송도해수욕장도 320만 명이 찾아 지난해보다 5.96% 늘었다.
해수욕장마다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바닥분수와 송도즐겨락페스티벌, 현인가요제 등이 열렸고 해상 다이빙대도 설치됐다.
안전 대책도 함께 시행됐다. 외국인 피서객을 위한 외국어 안내방송, 해파리 방지망 설치,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나윤빈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올 여름 부산 해수욕장을 찾아주신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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