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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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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요트쇼 35회 개막…슈퍼요트 120척·올해 인도선 43척

포트 에르퀼서 26일까지, 텐더 전시 72종 역대 최대

최누리 기자입력 2026.09.23 18:40기사번호 1067

슈퍼요트가 정박한 지중해 항구 (AI 생성 자료사진·기사 내용과 무관)
슈퍼요트가 정박한 지중해 항구 (AI 생성 자료사진·기사 내용과 무관)

주최사 인포마 프레스티지에 따르면 올해 출품되는 슈퍼요트는 120척이며, 이 가운데 43척은 2026년에 인도되는 신조선이다. 신조선 크기는 23.98m부터 102m까지 다양하다.

올해 인도선 가운데 세일링 요트는 4척, 멀티헐은 2척이다. 중개·용선 업체들이 내놓은 요트도 38척에 이른다.

텐더·디자인 전시 강화

소형 보조정인 텐더를 모은 '어드벤처 에어리어'는 세 개 부두에 72종을 전시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됐다. 기존 디자인·혁신 전시관은 '디자이너 갤러리'로 바뀌었고, 3차원 요트 설계를 체험하는 몰입형 전시도 함께 마련됐다.

관람 방식도 달라졌다. 올해는 전시만 보는 입장권과 전 구역 입장권을 나눠 판매하고, 기존 VIP 프로그램을 개편한 '프레스티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토비 무어 인포마 프레스티지 최고경영자는 나흘 동안 한 항구에서 올해 인도되는 요트 43척의 갑판을 직접 걸어볼 수 있다는 점을 이번 행사의 강점으로 꼽았다. 개막 첫날은 초청객만 입장하고, 24일부터 26일까지는 입장권 소지자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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