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원 카약 1인승 은메달 추가…혼성 2인승도 은빛 물살
한국 카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서 금 2·은 2

장상원은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호 카누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K-1 500m 결승에서 1분44초433으로 2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1분43초642를 기록한 샤흐리요르 마흐카모프(우즈베키스탄), 동메달은 1분44초453의 드미트리 홀모고로프(카자흐스탄)에게 돌아갔다.
초반 흐름은 장상원이 잡았다. 그러나 마지막 250m 스퍼트 경쟁에서 마흐카모프에게 1위를 내줬고, 3위와는 0.02초 차로 은메달을 지켰다.
장상원은 24일 남자 카약 4인승 500m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혼성 카약 2인승 500m에서는 최민규·선민주 조가 1분40초349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중국의 리천하오·장루시 조가 1분39초444로 금메달, 일본의 후쿠다 린·이노우에 아키히로 조가 1분40초720으로 동메달을 땄다.
최민규도 4인승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얻었다. 이로써 한국 카누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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