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토체르보 맥시 요트 롤렉스컵 폐막…레오파드 3 세계 정상
미스트랄 돌풍 속 일주일 열전, 맥시 GP는 노스스타 III

코스타스메랄다 요트클럽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요스트 스하위프의 '레오파드 3'가 롤렉스 IMA 맥시1 세계선수권을 차지했다. 피터 듀번스의 '노스스타 III'는 롤렉스 IMA 맥시 그랑프리 세계선수권에서 정상에 섰다.
클래스별로는 제임스 네빌의 '아르테미스 블뢰'가 맥시3, 루이지 살라의 '요루'가 맥시4, 리카르도 데미켈레의 'H2O'가 맥시5에서 우승했다. 멀티헐 클래스는 어빈 레이들로 경의 '하이랜드 플링 XVIII'가 가져갔다.
일주일 동안 바다는 변화무쌍했다. 대회 초반에는 바람이 약했지만 이후 지중해의 강풍 미스트랄이 몰아쳐 돌풍이 28노트를 넘기도 했다. 마지막 레이스는 10노트 안팎의 북동풍 속에 치러졌다.
레오파드 3의 팀 매니저 제러드 미첼은 "뛰어난 배와 팀이 함께 쏟은 많은 노력의 결실"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대회는 6일부터 12일까지 사르데냐 북동부 코스타스메랄다 해역에서 이어졌으며, 두 개의 세계 챔피언과 네 개 클래스 우승팀을 가리고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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