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서양 외딴섬 세인트헬레나 고래상어 원정…2028년 다이빙 일정 공개
아프리카 대륙에서 1000마일(약 1600㎞) 넘게 떨어진 남대서양의 영국령 세인트헬레나에서 고래상어를 만나는 다이빙 원정 일정이 공개됐다. 여행사 인디고 사파리스가 2028년 초 출발 상품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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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에서 1000마일(약 1600㎞) 넘게 떨어진 남대서양의 영국령 세인트헬레나에서 고래상어를 만나는 다이빙 원정 일정이 공개됐다. 여행사 인디고 사파리스가 2028년 초 출발 상품을 내놨다.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한반도 허리를 가로지르는 장거리 숲길 '동서트레일' 가운데 32개 구간 512㎞가 10월 1일부터 두 달간 시범 개통된다.
영국 최대 보트 축제인 제57회 사우샘프턴 국제보트쇼가 9월 27일 열흘 일정을 마쳤다. 관람객은 9만 1160명으로 집계됐고, 주최 측은 내년부터 행사 기간을 8일로 줄인다.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클라이머들이 공원을 함께 가꾸는 연례행사 '페이스리프트'가 23∼27일 열렸다. 인근 산불 연기로 공기 질은 나빴지만 선선해진 날씨에 거벽 등반객은 다시 늘고 있다.
세계 정상급 산악 달리기 시리즈인 골든트레일 월드시리즈가 일본과 중국에서 잇따라 열려 케냐의 패트릭 킵응게노가 두 대회를 모두 제패했다. 시즌 최종전은 10월 한국 무주에서 열린다.
해양경찰교육원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에 맞춰 시민과 관람객이 바다 안전을 직접 익힐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연다. 9월 30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체험관과 박람회장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산악자전거의 성지로 꼽히는 캐나다 휘슬러에서 처음 열린 UCI 다운힐 월드컵에서 미국의 아사 버멧과 오스트리아의 발리 횔이 남녀 엘리트부 정상에 올랐다.
이탈리아의 루나로사가 25~27일 이탈리아 나폴리만에서 열린 제38회 아메리카스컵 두 번째 예선 레가타에서 우승했다. 결승 매치레이스에서 에미리츠 팀 뉴질랜드를 크게 따돌렸다.
미국 유타주 캐시카운티에서 윙슈트를 입고 베이스점프에 나선 27세 남성이 충분한 양력을 얻지 못하고 추락해 숨졌다.
9월 국내외에서 잇따른 다이빙 사고에는 레귤레이터 이탈, 일행과의 분리, 급상승 같은 장면이 반복됐다. 가을 시즌을 맞아 다이버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기본 수칙을 정리했다.
카약 4인승 금메달리스트 장상원이 26일 아시안게임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1인승 500m에서 은메달을 보탰다. 같은 날 최민규·선민주 조도 혼성 카약 2인승 500m에서 은메달을 땄다.
연간 4천만 명이 찾는 국립공원 탐방로 가운데 5곳 중 1곳이 낙석·추락 위험이 큰 '경계' 또는 '위험' 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기준이 2019년에 머물러 있어 최신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호주 퀸즐랜드 검시관이 2023년 선샤인코스트 앞바다 난파선에서 다이빙 중 숨진 59세 다이버의 사인을 끝내 특정하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놨다.
프랑스 남서부 수중동굴에서 실종됐던 영국인 테크니컬 다이버가 수심 88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돼 25일 수습됐다. 그는 사고 당일 1000번째 다이빙에 나선 길이었다.
일본 오키나와 해역에서 일주일 새 여성 다이버 2명이 잇따라 숨졌다. 이 가운데 한 명은 동생과 함께 다이빙 투어에 참가한 23세 한국인 여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