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아시안게임 볼더링 은메달…두 대회 연속 '은빛 등반'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볼더링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은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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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볼더링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은메달이다.
한국 여자 스피드 클라이밍의 간판 정지민(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아시안게임 여자 스피드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안게임 스피드 개인전에서 나온 한국의 첫 메달이다.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국가대표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아시안게임 여자 볼더링 준결승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전체 1위로 결승에 올랐다.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한반도 허리를 가로지르는 장거리 숲길 '동서트레일' 가운데 32개 구간 512㎞가 10월 1일부터 두 달간 시범 개통된다.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클라이머들이 공원을 함께 가꾸는 연례행사 '페이스리프트'가 23∼27일 열렸다. 인근 산불 연기로 공기 질은 나빴지만 선선해진 날씨에 거벽 등반객은 다시 늘고 있다.
세계 정상급 산악 달리기 시리즈인 골든트레일 월드시리즈가 일본과 중국에서 잇따라 열려 케냐의 패트릭 킵응게노가 두 대회를 모두 제패했다. 시즌 최종전은 10월 한국 무주에서 열린다.
산악자전거의 성지로 꼽히는 캐나다 휘슬러에서 처음 열린 UCI 다운힐 월드컵에서 미국의 아사 버멧과 오스트리아의 발리 횔이 남녀 엘리트부 정상에 올랐다.
미국 유타주 캐시카운티에서 윙슈트를 입고 베이스점프에 나선 27세 남성이 충분한 양력을 얻지 못하고 추락해 숨졌다.
연간 4천만 명이 찾는 국립공원 탐방로 가운데 5곳 중 1곳이 낙석·추락 위험이 큰 '경계' 또는 '위험' 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기준이 2019년에 머물러 있어 최신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설악산국립공원 권금성 인근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탐방객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케이블카로 올라간 뒤 내려오지 않았다는 신고가 들어온 지 하루 만이다.
세계 8위 고봉 마나슬루(8,163m)의 제3캠프에 눈사태가 덮쳐 텐트 안에 있던 등반가와 셰르파 가이드 2명이 숨졌다. 악천후가 이어지면서 올가을 마나슬루 등반 시즌은 사실상 막을 내렸다.
경북 문경시가 영강 일대에서 캠핑과 달리기, 음악 공연을 묶은 '2026 문경 친환경캠핑 페스티벌'을 열어 체류형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시험했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쇼핑가에서 산과 강으로 넓어지고 있다. 북한산을 오른 외국인은 하루 평균 4천 명을 넘어섰다.
중국 충칭에서 열린 월드클라이밍 시리즈 스피드 대회에서 미국의 에마 헌트가 여자부 금메달을 차지했다. 미국 남자 계주팀은 준결승에서 세계기록과 같은 기록을 냈다.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고메라섬에서 열린 2026 스카이러닝 세계선수권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다. 국가별 순위에서는 스페인이 1위, 이탈리아가 2위, 일본이 3위에 올랐다.